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샬 로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철만]]에도 나오는데[* 참고로 철만은 정식 스토리로 인정받았다.] 극 초반에 해설자로만 나오고 끝난다. 다만 "전직 격투가 겸 현직 요리사"라 언급되지만 돈독은 여전해서 폴의 대전상대인 머덕에게 설사약 넣은 요리를 먹이려 했다. [[http://eng.tekkenpedia.com/wiki/images/f/f6/Tekkencomic_battle_1_page_4.jpg|아나운서 옆의 남자가 해설자인 마샬이다.]] 하지만 머덕이 이 요리를 운동선수가 먹을 음식은 아니라며 갖다버렸고, 폴은 머덕과의 대결에서 선빵을 허용한데 이어 추가적인 유효타마저 허용하면서 반대로 머덕한텐 유효타를 먹여도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한채 고전하게된다. 막판에 붕권을 제대로 먹여서 승리하긴 했으나 머덕과의 대결에서 고전했던탓에 쿠마로 변장한채 난입한 아스카한테 한방에 뻗어버린다. 참고로 마샬이 폴의 대전상대한테 약을 탄 음식을 먹이는건 철권 6 폴 엔딩에도 나오는데 여기선 간류한테 그런 짓을했고, 간류는 머덕과 달리 약이 들어간 요리를 그대로 먹어서 경기장에 입장해놓고도 경기를 할 수 없게 되어서 폴이 부전승으로 올라가게 된다. 사실 약을 탄 요리를 안먹었어도 머덕보다 좀더 강한 수준인 간류가 폴한테 대결 끝에 패했을 건 분명하긴하다. 영화 철권에서는 前 아이언 피스트 우승자로서 거만한 성격으로 나오나 결국 카자마 진에게 진다. 철권 1부터 있던 유서깊은 캐릭터인데도, 기모으기 자세가 친아들과 달리 공용이 아닌 전용이며 파생자세 및 기술도 있다.[* 남캐라고 다 공용인건 아니고 아머킹이나 진처럼 전용 자세를 보유한 남캐가 일부 있는데 마샬도 이에 해당된다. 참고로 포레스트는 공용.] 스크철에서는 가난탈출의 계기로 삼으려 판도라를 노리나 상자를 보자마자 빨려들어가서 별안간 우주로 날아가는데 한참 뒤에야 대기권 안으로 진입한 바람에 만신창이가 된 채 식당으로 돌아온 그는 아들에게조차 말 않고 "이딴 싸구려에 당하나 봐라!"며 속으로 다짐한다. 참고로 스크철에서 킹을 이기면 프로레슬러는 돈 많이 버냐고 묻지만 정작 킹이 마샬을 이기면 마샬에게 쉽게 돈 벌 생각하지 말라고 충고한다. 사실 킹의 경우 프로레슬링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식비와 세금, 생활비, 훈련 비용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다 고아들을 위해서 쓰는 입장이니 자신에게 들어가는 돈을 아껴쓰기 때문에 마샬의 이런 태도가 안좋게 보였을 것이다. 이소룡이 모델이기 때문인지 태그 2의 쿵후 세트와 디폴트 복장의 바지에도 용 무늬가 붙어 있으며 5 한정으로 '드래곤 헤드'란 이름의 청룡 머리 아이템이 있었다. [[http://eng.tekkenpedia.com/images/a/af/Marshall_Law_%28Customization%29_%28T5_DR%29.jpg|2p 머리 부분.]] 그리고 기합소리 역시 빠지면 섭섭한데 전형적인 이소룡 스타일의 괴성이지만 원본 이소룡과 미묘하게 차이가 나면서도 중독성 있는데, 짧게 내지를땐 와닥 와닥 거리고 샤우팅 할때는 특유의 '''오이야아아아아아아~!''' 소리를 내지른다. '''만년 디폴트'''이다. 철권 3를 제외한 전 시리즈에서 계속 디폴트였기 때문인데 타임릴리즈 개념이 없어진 철권 6와 태그 2를 제외하면 그런 편이다. 참고로 마샬은 태그 2에 나오지만 포레스트는 태그 2에서 콘솔판에만 나오며 철권 3와 태그 1에서 디폴트였다.[* 이 때문에 태그 1 시절에서의 포레스트는 그저 기술 추가로만 그치면서 캐릭터성도 마샬과 '''사실상''' 동일했던 탓에 2P(왼발 버튼) 복장의 흔적만 남고, 공동 출전이 무산됐다. 깊게 들어가보면 [[더미 데이터]]에서 마샬도 참전할 예정이였으나 상기된 내용대로 쓰지 않았고, 2P 복장으로 남겨진 것이 그 증거. 사실 2P 복장은 철권 2 시절 마샬의 1P 복장이다. 그 외로 4P(오른발 버튼) 복장은 철권 3 포레스트의 2P 복장인 것이다.] 아들의 출전 작품까지 합하면 개근 캐릭터나 다름 없었으나 태그 2 콘솔판에 아들이 따로 나오면서 '''개근이 아니게 되었으며''' 레이 엔딩에 특별 출연하여 대련을 벌였다.[* 의외로 태그시리즈에서 레이와의 특수 승리포즈가 따로 있는데 아마 이소룡과 성룡의 관계를 노린 듯 하다.] 아이러니하게도 본인 엔딩이나 주변 사람들(폴, 포레스트 등등) 엔딩에서는 개그스러운 모습만 보여 주는 마샬이 가장 멋있게 나오는 엔딩이 바로 이 레이 엔딩이다. 철권1 이후 요시미츠가 뿌린 돈을 얻어 도장도 차리고 폴이 격투대회에서 얻은 상금으로 원조받아 중화요리집도 열었지만 둘다 금방 망하게 되었는데 한편으론 벼락부자들이 쉽게 망하는걸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. 그러나 마샬은 나름 성실한 경영자이고 술이나 도박, 씀씀이 때문에 망한 것이 아니라 온갖 악재와 통수 때문에 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 잘 부각이 안되지만 철권 캐릭터들 대부분이 재력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반해 마샬은 폴과 더불어 상당히 가난한 인물 중 한명이다. 거기다 마샬은 뭔가 재기할 기회가 들어와서 그걸 잡아도 계속 망해버리니 그야말로 금전운이 없는 인물이라할 수 있다. 고아이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서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최강의 프로레슬러가 되어서 성공한 킹과는 대비되는 인물이라할 수 있다. 철권 1편 엔딩에 잠깐 등장한 로우의 아내는 미셸 창과 닮았었는데 미셸처럼 생겼다기 보다는 그냥 그당시 부족했던 3D 기술로 돌려막기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. 웬만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미시마 가문 멤버들중 그 누구랑도 스토리상 접점이 없는 점도 특이사항중 하나다. 그나마 먀샬처럼 미시마 가문 멤버들과 접점이 없었던 킹과 머독도 기가스가 머독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정황이 있어서 킹과 머독이 앞으로 카즈야랑 적대관계가 될 확률이 높지만 마샬은 그런거 없다. 프로필상 키는 179cm이지만 인게임에서 모션 변경 모드를 이용하여 다른 캐릭터들과 키를 재보면 180 중반은 되어보인다. 당장 친구인 폴과 비교해봐도 키 차이가 그리 많이나지 않는다. 이는 요시미츠, 레이 우롱 등도 마찬가지. [[길티기어 시리즈]]의 [[쿠라도베리 잼]]과 중국계임과 동시에 돈을 밝히는 중화요리사 겸 격투가란 공통점이 있다. 세계관 안에서 비중과 실력이 그닥 특출나지 않다는 점까지.. [[이소룡]]을 모델로 한 캐릭터에 초대 시리즈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캐릭터라서 한국 철권 커뮤니티에서도 인기나 위상이 매우 높은 캐릭터로 평가된다.[* 다만,개인 취향차이 이지만,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